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백마고지 전적지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전적지는 DMZ 안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이 제한없이

갈 수 있는 최북단 지역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입구 주차장에 서있는 백마의 동상, 그 뒤로 태극기가 양쪽으로

도열해 있는 언덕으로 오른다

 

 

 

백마고지 승전비

6.25전쟁말 휴전협정을 앞두고 한평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곳이다

 양측에서 너무 많은 포탄을 쏟아붓다 보니 산등성이가 허옇케 벗겨져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백마가 쓰러져 누운듯한 형상이라 하여

백마고지라 불렀다고 한다

백마고지는 낮은 산등성이지만 고지를 차지하면 철원평야의 주인이 된다

그래서 더욱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백마고지 위령비와 전적비

 

 

 

백마고지 전적비

 

 

 

전적비를 지나면 종이 있는 정자를 만난다

 

 

 

평화의길 원 안에 보이는 곳이 백마고지이다,

그 밑으로는 남방한계 철책선이 동서로 길게 이어진다

 

 

 

통일아 평화야 철원아를 외처보며 발길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