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산행/♬ ‥섬(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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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지역별 산행/♬ ‥섬(서해) 2022. 6. 1. 21:22
서해 최북단 신비의 섬 백령도 (2022. 5. 29 - 30) 백령도는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다가 광복후 옹진군에 편입 되었다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 (鵠島) 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펴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白翎島) 라 붙여졌다 인천에서 배로 4시간을 달려 도착한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 사곶해변 (천연기념물 제391호)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으로는 전 세계에서 두곳밖에 없다는 규조트 해변으로 실제로 한때 군 비행장으로 쓰였다 한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포구로 뽀족한 바위들이 마치 장군의 머리와 같은 모습을 이루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선대바위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도지에 "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 이라고 소개 했을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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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도● 지역별 산행/♬ ‥섬(서해) 2022. 4. 17. 20:21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 지금은 계절이 4월이라 맨드라미는 없고 유채꽃만 가득하다 이곳이 7-8월에는 맨드라미로 가득할 것이다 신안 지도읍 송도항에서 병풍도 가는 여객선 지도읍과 사옥도, 증도를 잇는 다리 송도항 점점 멀어지는 송도항 좌측으로 보이는 섬이 수선화의 섬 선도이다 ] 양식장 병풍도 보기 선착장에 약 20여분에 도착 행사 안내소 병풍초교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대기점도에서 시작되는 섬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내일 다시 병풍도를 거처 송도항으로 나갈 예정이다 섬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다시 병풍도 유채꽃과 빨간 지붕 쉼터가 잘 어울린다 맨드라미 섬이라 지붕도 붉은색이다 지붕 도색하는 것도 신안군에서 지원해주는데 지붕 색깔이 다른 집들은 주인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 이란다 쉼터에도 이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