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콘야)

 

셀주크의 수도였던 콘야

 

 

터키 국민의 99%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이슬람교는 그리스도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중 하나이다

이슬람교는 알라를 믿으며 알라의 계시를 모은것을 코란이라 하며

그 해석에 따라 수니파, 시아파 등으로 나눠지는데 터키는 수니파를 따른다

 

 

 

 

 

파묵칼레에서 콘야로 이동 하면서 본 풍경

 

이슬람교는 유일 절대의 신 알라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밭기며 더러운

동물을 먹지 말라는 알라의 말씀에 따라 잡식 동물인 돼지는 먹지

않으며 술도 마시지 않는다

 

 

 

 

 

 

 

 

 

 

 

중간에 들려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메블라나 박물관

 

메블라나 교단은 철학자이자 시인 이었던 메블라나 루미가 13세기에

창시한 이슬람 수피교단의 한 교파이다

6500평방미터 지에 성당과 사원, 수행장소등이 정갈하게 자리잡고 있는

박물관은 1927년 성당으로 쓰였던 장소만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고

사원으로서의 기능은 하고 있지 않다

 

과거 이고니온 이라 불렀던 콘야는 11세기 셀주크의 수도 였으며

터키 중요 도시중 하나이며 주로 카펫과 가죽이 생산된다

 

 

 

 

박물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신발에 비닐 주머니를 씌워야한다

 

 

 

 

 

후레쉬만 터트리고 말고 사진촬영 하라고 해서 몇장 찍었다

 

 

 

 

 

 

교단의 핵심 역활을 하였던 수행자들의 관들이 보이고

 

 

 

 

 

 

중앙 유리관에는 마호메트의 턱수염을 보관한 조그마한 상자가 있고

 

 

 

 

 

그가 사용했던 애장품과 시집, 코란, 친필 서적이 전시되어 있다

 

 

 

 

 

 

 

 

금색 수를 놓은 천으로 덮인 메블라나의 관

 

 

 

 

 

 

메블라나교에서는 춤과 노래로 신과의 합일을 추구한다

그것을 세마의식이라 하는데 매주 토요일 공연 된다고 한다

 

 

 

 

 

메블라나는 유일신 알라를 만나기 위해서는 욕망과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하며 금욕과 고행을 통한 끊임없는 기도생활을 하여야 한다

 

 

 

 

 

 

 

 

별채에는 수행자들의 생활을 표현한 인형과 카펫등이 전시되어 있다

 

 

 

 

 

 

 

 

 

 

푸른색 첨탑(미나렛)은 타일이 아니고 터키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철 정류장

 

 

 

 

 

 

 

 

 

 

 

 

 

 

 

 

 

콘야를 출발해 카파도키아로 이동중

 

 

 

 

 

 

 

 

 

대상들의 숙소였던 캐르반사라이

 

 

 

 

 

 

 

 

 

 

그리고 이곳에서 잠시 쇼핑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