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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에페소)
    ● 세계속으로/♬ …‥유 럽 2019. 11. 3. 18:23


    1. 이사베이 모스크


    이사베이 모스크로 가는 길





    이사베이 모스크 입구






    바닥 카펫은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만한 카펫을 만들려면...







    정원은 무덤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 사도 요한의 교회


    사도요한의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로 순례자의문 또는 박해의문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곳은 AD 37년 - 42년 박해를 피해 예루살렘에서

    나온 사도요한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살았던 곳이다

    사도요한이 복음서를 기술하고 또 생을 마감한 무덤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도요한의 무덤 위에 서기 4세기경 처음으로 나무로 된 교회가 지어졌으나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시대에 재건되어 20개의 타워와 3개의

    문으로 이루어진 성벽으로 둘러쌓인 오늘날의 모습으로 남겨지게 된다





     

    14세기경 큰 지진으로 인하여 폐허가 된후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






    사도요한의 웅장했던 교회는 온데간데 없고 돌기둥과 잔해들이 그 규모를

    짐작케 할 뿐이다







    사도요한의 무덤















    3. 고대도시 에페소 유적지


    에페소 유적지

    에페소는 바울로 시대만 하여도 번창한 항구였으나 카이스토로스강을 타고온

    토사로 항구가 메워져 바다와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페르시아 알렉산더 대왕의 지배를 받다가 그 후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게된다

    로마의 소아시아 서부지역 수도가 되었고 상업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바리우스 목욕장






    오데온

    AD 2세기에 세워진 원로원이며 문화의 장소 이기도 하였다






    시청사

    기둥의 검은색 부분은 콘크리트로 복원한것,

    이렇게 손을 댄 부분 때문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을 꺼렸다는 후문 








    뫼비우스의 기념비






    니케의 여신상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날개가 있고 종려나무 가지와 방패, 월계관을 갖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여신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나이키 로고가 탄생 되었다고 한다





    폴리오의 우물

    에페소의 부자 폴리오의 의해 재건축 되었으며 우물 앞에는 큰 분수가

    있었으며 물저장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쿠레띠 거리

    멀리 셀수스 도서관이 보이고 바닥은 대리석이며 거리 양 옆에는

    에페소의 저명 인사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쿠레띠 거리 윗쪽으로는 부유층이 이용하는 상점들이 있었고

    아래쪽으로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상점들이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입구 기둥이 아치로 되어 있으며 아치 조각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히드리아누스 신전








    셀수스 도서관

    아시아 지역의 통치자였던 셀수스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예지, 덕성, 사려, 학술을 상징하는 여성상들로 장식된 네개의 문이 있으며

    지하에는 셀수스 무덤이 있고,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터키의 버가모

    도서관과 함께 세계 3대 도서관으로 꼽힌다

    도서관에는 12,000여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었으며

    도서관 앞 유흥가 입구에는 발 모양을 그려 놓고 크기를 재어 작은

    사람은 입장이 불가 하였다고 한다





    화장실

    U자형 구멍으로 용변을 보며 아래에 수로가 있어 수로의 물로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다





    마제우스와 미트리다테스의 문으로 노예였던 두 사람이 자유의 몸이 되어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위해 바친 것으로 아우구스투스의 문이라고도 한다





    에페소의 중앙시장 이었던 곳 아고라

    유럽과 지중해에서 들어온 각종 물건들이 거래되었던 곳이며 노예들도

    래 되었다고 한다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으로 건축 초기에는 연극도 하고 음악회도

    하다가 검투사 또는 맹수와의 결투가 벌어졌다고 한다






    바닥을 세멘트로 복원 한것이 흉물스럽고 안타까웁다






    아르키드리아의 거리와 원형극장

    총길이 530m, 폭 11m에 달하는 이 길을 따라 상점들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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