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마와 함께하는 세상 달리마와 함께하는 세상

신왕리 마을을 돌아보면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 환경정화 운동(플로깅) 신왕리 토박이인 임계선 평택섶길 해설사의 마을 이야기 어렸을때의 마을 환경과 조상들로부터 전해들은 마을의 역사 이야기 평택호를 따라 걸으며 마을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곳이 신왕포구가 있던 곳이고 주막집과 포승, 현덕 주민들이 평택장과 둔포장을 가려면 이곳 나루에서 배를 타고 이동 했다고 설명하는 안현규 창조마을 추진위원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님의 사회로 신왕리 역사문화 세미나 개최 좌로부터 김석환 코스페이스아트 대표, 이계은 평택섶길 해설사,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백승종 소사벌역사문화연구소장(전 서강대 교수) 안현규 신왕2리 창조마을개발추진위원장 참석자 인사소개 신왕리 연대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백승종 소사벌 역사문화연구소장 신왕포구와 관계된 안간망어선과 철마다 풍성한 어류가 잡혔다고 설명하는 이계은 평택섶길 해설사 신왕리에서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안현규 신왕2리 창조마을추진위원장 마을축제는 방향을 제시하는 김석환 코스페이스 아트 대표

평택섶길 박경순 작가의 사회로 축제 한마당이 시작되고 초,중생들로 구성된 소중한사람들의 통기타 공연 경기도 무형문화재 인원환님의 어로요 코스페이스아트 대표 김석환(행위예술가)님의 나는 누구인가? 기타줄이 6줄이라서 육현 어울림 공연단이라고 한다 나성에가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숨박꼭질

신왕리 에코뮤지엄 역사문화마을 축제 ◈ 일 시 : 2022년 11월 27일 11:00 - 16:00 ◈ 장 소 :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 (마두, 원신왕) 일원 ◈ 주 최 : 경기문화재단 경기에코뮤지엄, 신왕리 마을, 평택섶길추진위원회 ◈ 참여단체 : 색다름회화협회, 평택시민행동, 소사벌역사문화연구소,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섶길해설사모임, 육현어울림공연단, 코스페이스아티스트 ◈ 목 적 : 평택시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가장 응축적으로 집약된 신왕리 마을을 에코뮤지엄 역사문화 마을로 조성하여 평택시를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관광자원화 함. 평택섶길, 경기둘레길, 서해랑길이 모두 이곳을 지나간다 행사 일정표 전시관에서는 색다름 회화협회 작가님들의 마을을 배경으로 스케치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마을회관 2층에서는..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가 각축을 벌였던 오두산 그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발밑에 남쪽에서 흘러온 한강과 북쪽에서 흘러온 임진강이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절경과 눈앞에 바로 보이지만 마음대로 갈수없는 북한 황해도의 산천과 주거,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다 통일기원 북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09:00 부터 17:00 까지이다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아리랑 노래 가사로 이뤄진 1층 야와 관측장소 북쪽에서 흘러온 임진강과 북녘땅 좌측 멀리 김포 문수산과 그앞에 애기봉이 보인다 좌측의 한강과 우측의 임진강이 합류되는 지점 파주시와 한강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실향민 1세대들의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진 작품 5..

경기 둘레길은 경기도 외곽 860km를 연결하는 길로 4개권역으로 나뉘어 (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 60개 코스로 전 구간 개통했다 경기 평화누리길은 1코스 부터 11코스까지이고 (김포, 파주, 연천) 경기 숲길은 12코스부터 31코스까지 (포천, 가평, 양평) 경기 물길은 32코스부터 43코스 까지 (여주, 이천, 안성) 경기갯길은 44코스부터 60코스까지 (평택, 화성, 안산, 시흥, 김포) 이다 오늘 우리가 걸을 길은 경기둘레길 7코스로 반구정에서 율곡습지까지 13km인데 반구정에서 임진강역까지 3km를 줄인 10km를 걷는다 오늘 걷는 길은 누구의 통제나 제재없이 자유스럽게 걸어갈수 있는 국토의 최북단 길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DMZ 평화누리길은 사전예약을 한후 군사분계선 안까지 ..

매화꽃 향기가 아닌 폭음과 폭연이 54년간 지속 되었던 매향리 17년간 주민들이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로 되찾은 이곳을 매화꽃 향기가 가득한 봄을 알리는 정원을 만들었다 조형물과 정자가 호수에 반영된 풍경 풍경을 듣다, 농섬 가는길이란 제목의 조형물 전투기 폭격 소리에 닫아두고 막아 두었던 마을 사람들의 귀 이제는 귀를 열어 치유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매화나무에 물을 주는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54년간 매화꽃 향기가 아닌 폭음과 폭연으로 기득했던 이곳에 매화꽃 향기가 가득한 봄을 알리는 정원을 선물 하고자 조성된 공간 F-4 팬텀기 평화가 찾아온 매향리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전쟁의 이픔을 걷어내고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멀리 사격장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