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2 (울루와뜨 절벽사원)

울루와뜨 절벽사원 (Pura Uluwatu)은 10세게경 고승 움푸 쿠뚜란에 의해

창건 되었고 16세기경 명승 니라르타(Nirartha)에 의해 증축 되었다고 한다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은 경우에는 사원 입구에 비치된

사롱(허리에 두르는 발리 전통 의상)이라는 치마를 입고 입장해야 한다 

 

 

 

 

약 80m의 석회 암벽위에 지어진 사원은 푸른 인도양과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울루와뚜 사원에는 원숭이들이 많은데 음식물은 물론 선글라스, 핸드폰등

소지품을 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는 사원 문이 굳게 닫혀있다

입장료를 받고 사원문을 닫다니 말이 안된다

 

 

 

밖에서 한장 찍어본다

 

 

원숭이 하고 놀아볼까?

 

 

 

콩처럼 생긴 열매를 열심히 까먹느랴고 옆에 다가가도 모른다

 

 

 

반대편 절벽에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한쪽벽을 깎아내리고

공사차량이 들락거린다

 

 

 

절벽  끝에 있는 탑을 당겨 찍어본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는데 큰나무에 빨간꽃이 예쁘다

 

 

 

반대편 울루와뚜 사원 모습

 

 

 

산속으로 들어 갔더니 이런 동상이 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16세기경 울루와뚜를 증축한 명승 당향 니라르타(Dang Hyang Nirartha)

발리 힌두교의 발전과 많은 사원을 건립한 성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