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도성길 (흥인지문 - 말머리바위)

 

 

한양 도성은 조선왕조의 수도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한 성이다

 

북악산(백악),  낙산(낙타),  남산(목멱),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 하였고

평균 높이 5 - 8 m,  전체길이 18.6km 에 이른다

 

 

 

한양 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숙정문,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4소문은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 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 되었고,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

 

 

 

흥인지문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