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 석림

운남, 귀주성, 일대 명소투어

일 시 : 2019.  2.  17 - 2. 25(9일)

투어인원 : 14명 (승용차 3대)

(만봉림, 마링허협곡, 구룡폭포, 뤄핑 유채평원,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

푸저헤이, 웬양 다랭이논)

제8편  천하제일경 운남 석림

석림은 이번 여행계획에는 없던 곳인데 쿤밍으로 돌아오던중 석림 근방을 지나는데

발맛사지 받는것을 포기하고 입장료를 개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방문하게 된다

약 2억7천만년전 바닷속 절경이 지각 변동으로 지상으로 융기되고 오랜세월에

걸처 물과 바람에 갈라지고 씻겨 기이한 경관이 형성 되었다, 높이 5-30m에

이르는 회색 바위들이 울창한 정글을 이룬다, 현재 관광객에게 개방된

것은 전체 면적에 20%에 불과하다, 입장권에 포함된 석림 풍경구는 대석림,

소석림, 내고석림 3곳으로 나누는데 대,소석림만 구경 하는데 2-3시간,

내고석림꺼지 보려면 5-6시간이 걸린다     (다음백과)   

한시간반 짧게 주어진 시간 때문에 우왕좌왕 하다가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석림호수에 돌기둥을 지나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안내가있고

바위 중간에 구멍 뚫린 석병풍이 나온다

이곳이 대석림인것 같다

바위속 미로를 한참 헤매고 다니다 보면

망봉정이 보이고

망봉정에 올라 주위풍경을 한번 둘러본다

전동카트를 타고 한바퀴 돌아

시간이 없어 대충보고 온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제대로

둘러볼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