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빠당 ( Padang)

빠당은 수마트라섬 중부의 서쪽 연안에 있으며 수마트라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 문화 중심지인 미낭카바우를 배후에 끼고 있다

지명은 평야 라는 뜻이다

1680년 이후 네델란드 상인들이 상륙하여 향신료 무역기지가 되었다

항구는 남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고무, 잎담배, 커피, 쌀을 주로 수출한다

서수마트라의 전통 간식 비카,  쌀가루와 코코넛으로 만든다

부키팅기에서 빠당으로 가던중 도로변 휴게소에서

 

 

굽는 방식도 직접 불에 굽는것이 아니고 밑에 있는 항아리에 반죽된 비카를 넣고 

위에 항아리에다 불을 피워 굽니다,  맛이 있어 여러개 먹었다

 

 

 

그리고 들른 두리안 가게

너무 싸고 맛있어 1인당 1개씩 먹은것 같다

 

 

서수마트라 그랜드 모스크 

 

 

모스크 규모가 너무 커 카메라에 잡히질 않는다

 

 

 

 

 

알 하킴 모스크

 

빠당 해변

 

 

 

박물관 인데 관람시간 이 맞지 않아 들어갈 수는 없었다

 

 

 

 

 

빠당공항

이곳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자카르타로 간다

 

 

아이들의 눈망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같이 포즈를 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