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남미여행 (페루)
(2016. 2. 17 - 3. 22)
■ 남미여행을 시작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가이드 북 론니 플랫닛이 남미를 여행하기 전 까지는
제대로 여행을 한것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의 남미대륙은
동경의 대상이다, 이 대륙이 주는 또 다른 신비감은 남미는 곧잘 세상의
끝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세상의 끝 파타고니아를 보지 못했다면 아무리
남미여행을 많이 했다해도 남미대륙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맘이대륙 그래서 한번 떠나본다
2016. 2. 17 인천공항에서 13:25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 휴스턴을
경유하여 약 30시간만에 페루의 수도이자 남미여행의 출발지인 리마에 도착한다
리마는 크게 옛시가지 쎈트로지구와 해변에 위치한 신흥지구인 미라플로세스
지역으로 나눈다, 전일 자유일정이라 배낭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몇몇이서 함께
움직인다, 오전에는 아르마스 광장 주변과 산크리스토발 언덕을 관광하고,
오후에는 미라플로세스 지역으로 가기로 한다
호텔 가까이에 있는 산마르틴 광장
산마르틴 광장에서 유니온 거리를 거처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 대통령궁, 대성당등 주요 기관이 있는 리마의 중심
대통령궁이 보이고
대통령궁
산토도밍고 성당
산크리스토발 언덕
산크리스토발 언덕에서 본 리마 시가지
택시를 타고 미라플로세스 지역으로 이동하여 케네디광장
미라플로세스 지역에 있는 리마해변
사랑의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