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무암사, 남근석

제천 작성산과 동산 사이에 있는 무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 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수 없다

다만 법당인 극락보전에서 명문기와가 발견되어 조선 영조 16년에 중수 되었음을 

알수 있다. 목조 아미여래좌상은 주불로 통나무로 조각 되었는데

조선 후기에 전형적인 목불로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예전에 동산 산행시 보았던 ㅠ남근석을 보려고 무암사 조금 못미처

산행 입구에서 남근석 방향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남근석 까지는 600미터인데 가파른 언덕길이라 만만치 않다

 

 

 

 

가파른 언덕길을과 계단을 올라서면

 

 

 

 

멋진 남근석을 만날수 있다

 

 

 

10여년전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 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남근석이다

 

 

 

계곡에는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있다

 

 

 

무암사  입구

 

 

 

 

무암사 극락보전

 

 

 

목조 아미여래좌상

 

 

 

무암사를 내려와 입구에 있는 황금송어집에서 점심식사

 

 

 

송어회는 4인기준  2.5 kg에  8만5천원 이고 음식은 깔금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