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매화꽃 향기가 아닌 폭음과 폭연이 54년간 지속 되었던 매향리

17년간 주민들이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로 되찾은 이곳을

매화꽃 향기가 가득한 봄을 알리는 정원을 만들었다

조형물과 정자가 호수에 반영된 풍경

 

 

 

풍경을 듣다, 농섬 가는길이란 제목의 조형물

전투기 폭격 소리에 닫아두고 막아 두었던 마을 사람들의 귀

이제는 귀를 열어 치유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매화나무에 물을 주는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54년간 매화꽃 향기가 아닌 폭음과 폭연으로 기득했던 이곳에 매화꽃 향기가

가득한 봄을 알리는 정원을 선물 하고자 조성된 공간

 

 

 

F-4 팬텀기

 

 

평화가 찾아온 매향리에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전쟁의 이픔을 걷어내고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멀리 사격장으로 사용했던 농섬을 바라보는 소녀상

 

 

 

 

 

매향리 평화 역사관

 

미군 전투기 사격장을 폐쇄시킨 매향리 항쟁에 대한 설명과

포탄을 조형물로 전시한 공간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포탄들

 

 

 

포탄을 정육점의 고기처럼 걸어 놓았다

 

 

 

화성드림파크,  8개의 야구장이 들어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