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테 알타비아 - 1 종주 (5일차)
- 마운틴트렉과 함께한 천상의 화원 -
돌로미테 알타비아 -1 종주 (5일차)
아퀼레이아 산장 (1583m) - 피오다목장 (1816m) - 콜다이 산장 (2132m) - 콜다이 고개
- 콜다이 호수 (2143m) - 티씨산장(2250m) - 치마디콜린(2281m) - 알레게 호수
약 14km, 6시간
아퀼레이아 산장 앞에 예배당이 있고 뒤로는 목장이다
아퀼레이아 산장 (1583m)
목장에서 말 두마리가 사랑 싸움을 하고 있다
대부분 산장에서 식수로 사용되는 물
피오디 목장을 지나자 야생화가 발목을 잡는다
멀리 아득히 콜다이 산장이 보이고
4-50분을 힘들게 올라와 도착한 콜다이 산장(2132m)
그 뒤로 콜다이 고개(2191m)가 보인다
콜다이 산장 정면 풍경
콜다이 고개를 오르면서 본 콜다이 산장
콜다이 호수 (2143m)
이곳을 벗어나자 이번 트레킹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티씨산장 까지 약 1시간 정도 비를 맞고 산행했다
티씨산장 뒤에 있는 치마디콜린 (2281m) 에서 본 알레게 호수
티씨산장 (2250m)과 몬테 치베타 (3220m)
치마디콜린 (2281m)
비에 젖은 가파른 길을 내려서며 노인 한분이 운영하는
작은 산장에서 휴식을 하고
알레게 호수
비가 온 뒤라 폭포가 생긴것 같다
알레게 호수에서 4박5일간의 알타비아 종주를 마무리 한다
알타비아 종주를 마치면서
결코 쉽지 않은 길 그러나 천상의 화원을 거닐던 그 길이 아직도 생생하다
발가데나에서 알타비아 종주 기념으로 최승원 대표님이 쏘신 토마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