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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르트(아부다비)

달리지마 2019. 10. 30. 00:38


아랍에미르트(UAE)의 수도 아부다비


아랍에미르트는 7개의 토후국(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이 연합해서 만든 국가이다

1958년 페르시아만에 접한 앞바다에서 5억톤으로 추정되는 석유가 발견되고 나서 급속도로

발전 하였으며, 석유는 세계 총 매장량의 11%를 차지하는 최대 산유국이다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초대 대통령인 세이크 자이드가 이슬람 국가들의 화합을 기도하기 위하여 1996년에

착공하여 10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처 2007년 오픈한 그랜드 모스크는

총 82개의 아름다운 돔으로 이루어진 모습과 마케도니아산 흰 대리석 위

덩굴꽃 문양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세계7대 이슬람 사원중 하나이다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축구장 1400개를 펼처놓은 면적의 건설비만 약 4조원이 들어간 7성호텔





아름다운 해안도로 코니쉬로드에서 바라본 아부다비의 고층빌딩들

모래 바람이 불어서 인지 건너편 빌딩들이 뿌옇게 보인다








팰리스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






코니쉬로드 옆 벤취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현지여성들






코니쉬로드 해안도로






셰이크 자이드 그렌드 모스크

UAE의 대통령이자 우리가 잘 아는 아랍의 갑부 만수르의 아버지 셰이크 자이드

 




지하 통로를 따라 입장하는데 남성은 반바지, 슬리퍼 착용 불가이며

여성은 비치는 복장 , 반팔 불가이며 타이트한 복장 또한 불가, 스카프 필수





지하 매장





더운 날씨에 시원한 지하 통로로 입장하는것이 그래도 천만다행






그랜드 모스크 입구






덩굴꽃 모양이 조각된 화려한 대리석 바닥









양탄자가 깔린 주 기도실에 크리스탈로 제작한 7개의 샹들리에는 크기도

하지만 약 10톤의 무게가 나가는 세계 최대 샹들리에중 하나






흰 대리석에 꽃문양 조각과 반사된 문양이 어우러진다

동물 모양이 없는것은 어떠한 동물도 숭배하지 않는다는 뜻이란다 
















지하 매장에 전시된 화려한 카펫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