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의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을
운남, 귀주성, 일대 명소투어
일 시 : 2019. 2. 17 - 2. 25(9일)
투어인원 : 14명 (승용차 3대)
(만봉림, 마링허협곡, 구룡폭포, 뤄핑 유채평원,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
푸저헤이, 웬양 다랭이논)
제5편 중국 운남성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
세외도원 바메이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마을
입장료 80위안에 포함된 마차와 배삵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용암 동굴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
(최근에 마을 뒤로 도로를 만들어 차를 타고 갈수 있다고는 하나 멀리 돌아가야 하는
길이므로 아직 까지는 뱃길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컴컴한 동굴을 15분 정도 배를타고 들어가 마을 입구가 보인다
장족들이 거처하고는 바메이 마을
* 좡족은 중국 남부 또는 베트남 북부에 거주하는 태국계 민족으로 원난성 남서부
광동성 동부 및 구이저우성 남쪽, 후난성 남부에 1800만명이 살고 있는 56개
민족중 푀대의 소수만족으로 언어는 티베트어, 장어, 태국어를 사용한다 (네이버 백과)
마을 모습인데 건물도 현대화 되어있고 강물 또한 많이 오염되어
옛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사공들도 장대를 들고 집으로 향한다
현대화된 상점들, 옛모습 그대로가 더 좋았을텐데....
유채꽃이 활짝핀 바메이 마을
고목나무의 뿌리에서 사람의 모습이
숙소 바로 앞에있는 고목나무
마을에서 1박 하고, 아침 일찍 마을 주민들이 장사를 하기 위해 좌판을 벌린다
바메이 마을의 아침 풍경
채소를 씻고있는 마을 아낙네
사방이 험준한 봉우리로 둘러쌓인 이 곳을 길도 아닌 동굴을 통해서 들어와
마을을 만들고 살아 왔다는 것이 경이로울 뿐이다
2월인데 벌써 밭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무슨 꼬치인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
개울가 닭장 같은 곳에서 키우는 오리
7-8명이 손을 잡아야 할 정도의 고목
바메이 마을을 나올때는 들어왔던 동굴이 아닌 반대편 동굴로 나온다
배를 만들어 놓은것과
배를 만들고 있는 장인
배를 타고
동굴을 나오면
마치가 기다리고 있고
또다른 동굴을 지나기 위해 다시 배를 탄다
이곳 동굴은 조명시설을 설치해 놓았다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을 벗어나는 순간
식당에 주문한 식사를 기다리며 마을 한바퀴
바메이 마을에서 푸저헤이로 가는 도중 작은 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