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 1 (만봉림)
운남, 귀주성, 일대 명소투어
일 시 : 2019. 2. 17 - 2. 25(9일)
투어인원 : 14명 (승용차 3대)
(만봉림, 마링허협곡, 구룡폭포, 뤄핑 유채평원, 세외도원 바메이 마을,
푸저헤이, 웬양 다랭이논)
제1편 중국 귀주성 만봉림
저녁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5시간
여만에 곤명 공항에 도착한다
내일 일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곤명에서 1시간 30여분을 달려 석림에서 1박
석림에서 아침 일찍 뤄핑으로 향한다
휴게실 세면대 거울에 비친 모습
뤄핑 유채화원이 보이는 휴게소에서
만봉림이 있는 싱이시의 호텔
만봉림 입구
구이저우성 싱이시의 3분의 2를 찾이하는 만봉림은 총면적이 2,000평방킬로미터 이며
동서의 길이가 200km에 달하고 동봉림괴 서봉림으로 나뉘며,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서봉림이며 동봉림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지역으로
원시 논밭을 이루고 있다
구이저우성은 중국에서도 옛부터 낙후된 지역으로
일년에 맑은날이 3일을 넘지 못하고, 평지가 3평을 넘지 못하며,
주머니에 3푼이 없다고 한다
서봉림에서 일반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곳은 부이족이 살고 있는 사우톤 마을로
약 7-8km 구간이다
만봉림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산허리에 도로를 내어 전동차를 타고 돌거나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데 우리는 전동차를 타고 돌았다
카르스트 봉우리가 만여개가 넘는다고 하여 만봉림이라 불리우며
부이족이 살고있는 사우톤 마을과 유채평원이 한데 어울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와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앞에 한가운데 움푹패인곳이 팔괘전인데 움푹 꺼진 땅에 밭을 일구다 보니
그런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카르스트 봉우리가 만여개가 넘는다고 하여 만봉림이라 불리우며
부이족이 살고있는 사우톤 마을과 유채평원이 한데 어울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유채꽃이 만발했을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본 사우톤 마을
전동카트는 산허리를 내려와 마을로 햔바퀴 돌아간다
비파를 한보따리 사서 일행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만봉림의 일몰